지난달 미술품 경매 최초로
오피스텔 분양권이 옥션 최초 출품되어
219억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옛 쉐라톤 팔래스호텔자리에
건축될 예정인 ‘더 팰리스 73’내
오피스텔 1개 호실 분양권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별도 문의’로 나온 이 분양권은
시작가 160억원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팰리스 73’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최연소 수상한 미국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주거용 시설로 시공은
삼성 건설이 맡았습니다.

최고 분양가 500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단지로
2,730평 대지위에
최고 35층(150M), 2개동
아파트 58가구와
대형 오피스텔 15실이
조성되는 대형 하이엔드입니다.

출품된 호실을
낙찰 받을 경우 마이어 파트너스가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서울 옥션의 아트 컨설팅도
별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더 팰리스 73’은
아파트 기준으로 한 층에
한 세대만이 조성되며
실사용 면적 120평규모의
완벽한 프라이빗한 구조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1,400여평의 규모로 형성된
어메니티 리테일공간은
프라이빗한 피트니스, 스파,
풀사이드 클럽, 와인 라이브러리,
프라이빗한 쉐프 키친등
프라이빗한 시설과
갤러리, 럭셔리 카 라운지,
미슐랭 F&B, 요트. 승마 라운지등
특화된 리테일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 중인
‘더 팰리스 73’은
최근 계약률이 50%를 달성했고
현재 분양 중에 있습니다.
갤러리는 신사동에 위치하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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