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갭투자

서울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외 지역을 중심으로 갭투자 수요가 급증하며, 영등포·동작·상도동 등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근 시장 흐름과 함께 서울 아파트 가격 전망까지 정리해드립니다.

1. 서울 불패 학습 효과…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 쏠림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묶이지 않은 지역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갭투자 시작!!

강남3구와 용산구 등 주요 지역이 토허구역으로 묶이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영등포·동작·상도동 등지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영등포구 아크로타워스퀘어는 84㎡가 **18억5000만 원(34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동작구 흑석자이 역시 23억 원대에 거래되며 갭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계약 직전 호가를 올리는 배짱 거래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2. 갭투자 열기, 상도동. 과천까지 번지다

과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17억대 매물, 외지인 갭투자 거래 확인

동작구 흑석자이 84㎡: 23억1400만 원(14층)에 거래, 갭투자 사례로 알려짐

상도래미안 3차: 84㎡ 기준 13억 후반대 실거래, 1년 새 약 2억 상승

전세가율: 동작구 54.4%, 영등포구 52.9%로 강남3구 대비 높음

이처럼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나 한강변 입지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가능해, **지방 투자자들의 ‘원정 갭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3. “흑석 못가면 상도라도”… 풍선효과 현실화

서울 갭투자

강남권 진입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대체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상도동, 강동구, 과천 등지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도동은 7억~8억 원대 갭투자 진입 가능,

외지인 비중이 30%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4. 서울 아파트 가격 전망 : 상승 기대감 뚜렷

KB부동산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서울 평균 전세가율은 53.3%**로,


강남3구(강남 39.4%, 서초 43.8%, 송파 41.9%)보다

영등포(52.9%), 동작(54.4%), 강동(49.9%) 등이 훨씬 높습니다.


이는 곧 적은 투자금으로도 매입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뜻이죠.

4개월 연속 상승세, 소비자들의 가격 상승 기대감 반영

전세가율 상승 + 공급 부족 + 규제 회피 수요 → 상승 압력 지속

전문가들은 FOMO(기회상실 우려) 심리와 함께, DSR 3단계 시행 전 막차 수요가 맞물리며 단기적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5. 결론 : 지금은 선점이냐 관망이냐의 기로

서울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규제와 수요의 줄다리기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비규제 지역 중심의 갭투자 열기는 분명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가율 상승이 맞물리며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단순히 ‘사는 시점’이 아니라, 어디를 어떻게 선점하느냐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청담프라임”으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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